한국수력원자력(주)이 2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한 ‘2006 한국사회공헌대상’ 국민복지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수원이 노인, 장애인, 소년 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사회공헌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수원은 지역순회 의료봉사활동을 비롯해 청소년 야학교실, 사랑의 집수리 봉사,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목욕봉사, 도시락 배달 등 소외계층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지난 2004년 6월부터 ‘지역봉사단’을 창단,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원 모금액과 같은 액수의 회사 출연금을 통해 지난해 7억4,000만원을 활동기금으로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