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ASE사는 9일 중국의 첫 번째 VVER-1000인 티안완원전-1호기가 99.6%(1,064MW)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ASE사에 따르면 발전기 제조사의 출력증발 동의시 티안완원전-1호기를 전출력(100%)까지 상승시켜 성능시험을 수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출력(100%)시 티안완원전-1호기는 1,075MW의 전기출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티안완원전-1호기는 지난해 5월 12일에 최초로 계통병입, 성능시험동안 100만4,000kWh의 전력을 생산했으며 2호기도 동일 노형(VVER-1000)으로 시운전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