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5일 한전 대강당에서 본사 임직원 및 신입사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4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남부발전에 입사한 78명의 제7기 신입사원들은 3월 5일부터 약 9주간의 연수과정을 끝낸 후 정식근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상갑 남부발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겸비한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자기계발로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