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이하 KNF/사장 이익환)는 2일 한국표준협회와 대한설비관리학회(KIPE)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8회 글로벌 TPM 생산혁신대회’에서 3개 부문을 수상을 했다. 2일~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KNF의 박선규 중수로소결체팀 차장이 명인 선정과 함께 개선사진 콘테스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서의석 경수로집합체팀 차장이 표어 부문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명인으로 선정된 박선규 차장은 끊임없는 개선 및 제안활동을 통해 장비 고장·제품 불량률 제로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TPM 분임조 활동의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명인의 선정됐으며, ‘분쇄기 질소 투입배관 개선’에 대한 개선사진 콘테스트 부문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서의석 차장은 표어 콘테스트 부문에서 ‘쓸고닦고 점검하니 고장제로 원가절감’이란 표어를 제작, 우수상을 차지했다. 2일~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글로벌 TPM 생산혁신대회’에서 한전원자력연료 박선규 차장(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명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3 금 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