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광 광명전기(주) 대표(사진 오른쪽)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호 회장으로부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상패를 수상하고 있다.

이재광 (주)광명전기 회장이 2012년 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달 30일 ‘2012년 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배전반 및 전기자동제어반 제조업체인 (주)광명전기 이재광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재광 대표는 1982년 (주)광명전기에 입사해 동종업계에 종사하다 2003년 (주)광명전기 대표이사로 취임, 전기산업 분야의 국산화 개발과 해외 수출 증대를 통해 연 매출액 682억원(2010년 기준)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끊임없는 연구개발투자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등 국산화 개발로 업계를 선도하며 2011년 국내 최초로 29kV GIS 제품 개발을 통해 약 120억원의 경제적 비용 절감과 함께 철도산업의 녹색성장에 기여했다.
또 해외 신규시장 개척활동을 통해 UAE, 베트남, 대만, 아제르바이잔, 인도네시아 등 신흥 개도국 시장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최근 3년간 수출액이 급증하는 등 국내 제품의 우수성과 높은 기술력을 홍보하며 전기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품질관리 선도기업으로 업계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ISO14001 환경인증, EQ, GQ마크, 복합기능형 수배전시스템 기자재의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 기술혁신형중소기업 인증, 녹색기술 인증 등을 획득했다.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함께 전기업계 표준화와 효율적 공정시스템 개선을 위해 전사적자원시스템을 조기 도입하고 직원복지, 품질경영, 연구개발, 신규시장 개척을 최우선으로 20년간 노사 무분규를 실현했으며 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마이스터고 우수인재 발굴 육성 노력과 함께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활동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